자유 버려질 크로켓 하나 먹었다고 해고된 마트 직원, 법원 판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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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10-21 19:32 조회 1 댓글 1본문
이런 얘기 봤는데요, 처음엔 웃기다가 갈수록 씁쓸해지는 이야기예요.
스페인 최대 슈퍼마켓 체인 메르카도나의 한 매장(톨레도 탈라베라 데 라 레이나)에서 16년째 일하던 직원 얘기예요. 2024년 7월 8일 밤 10시쯤, 매장 문을 닫고 팔리지 않아서 폐기할 상품들을 카트에 싣고 있었대요.
그러다 폐기 예정인 크로켓 봉지에서 하나를 꺼내 먹었는데, 동료들이 그걸 봤고 본인도 매니저한테 순순히 인정했대요. 그런데… 그날 바로 '매우 중대한 위반'이라며 징계 해고됐대요. 크로켓 딱 하나 때문에요.
직원은 소송을 냈고, 결국 법원은 '부당 해고'라고 판결했어요. 판결 이유가 재밌는데, 폐기될 크로켓은 팔 수 없으니 시장 가치가 '아주 조금도' 없고, 회사 재산에 아무 손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거예요. 기껏해야 '단순 지시 불이행' 정도지 해고할 사유는 아니라고 봤대요. 회사는 이 직원을 같은 조건으로 복직시키거나 39,702유로(약 6천만 원대)를 보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대요.
결과는 다행이지만, 16년 일한 사람을 크로켓 하나로 당일 해고했다는 게 참… 우리나라 매장들도 폐기 규정 엄격한 곳 많잖아요.
(출처: Sur in English 2024.11.19) https://www.surinenglish.com/spain/mercadona-worker-sacked-after-eating-croquette-bound-20241119140826-nt.html
스페인 최대 슈퍼마켓 체인 메르카도나의 한 매장(톨레도 탈라베라 데 라 레이나)에서 16년째 일하던 직원 얘기예요. 2024년 7월 8일 밤 10시쯤, 매장 문을 닫고 팔리지 않아서 폐기할 상품들을 카트에 싣고 있었대요.
그러다 폐기 예정인 크로켓 봉지에서 하나를 꺼내 먹었는데, 동료들이 그걸 봤고 본인도 매니저한테 순순히 인정했대요. 그런데… 그날 바로 '매우 중대한 위반'이라며 징계 해고됐대요. 크로켓 딱 하나 때문에요.
직원은 소송을 냈고, 결국 법원은 '부당 해고'라고 판결했어요. 판결 이유가 재밌는데, 폐기될 크로켓은 팔 수 없으니 시장 가치가 '아주 조금도' 없고, 회사 재산에 아무 손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거예요. 기껏해야 '단순 지시 불이행' 정도지 해고할 사유는 아니라고 봤대요. 회사는 이 직원을 같은 조건으로 복직시키거나 39,702유로(약 6천만 원대)를 보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대요.
결과는 다행이지만, 16년 일한 사람을 크로켓 하나로 당일 해고했다는 게 참… 우리나라 매장들도 폐기 규정 엄격한 곳 많잖아요.
(출처: Sur in English 2024.11.19) https://www.surinenglish.com/spain/mercadona-worker-sacked-after-eating-croquette-bound-20241119140826-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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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여러분 매장은 폐기 상품 어떻게 처리하나요? 먹어도 되는 곳, 절대 안 되는 곳 다 다르더라고요. 폐기 규정 때문에 억울했던 경험도 환영해요.